전라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라남도 장성군] 홍길동 생가 홍길동 생가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홍길동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민중 영웅이다. 역사상의 실존인물이며 허구적 소설의 주인공이다. 역사에서는 반역자, 또는 강도로 기록되어 있으나, 소설에서는 봉건제도에 맞서 만민평등의 이념으로 활빈당을 이끌고, 이상국인 일본 오키나와의 율도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역사상 홍길동은 조선 초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좌절과 울분 속에서 출가하여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소외된 민중을 규합하여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그러나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되었으나 탈출하여 무리를 이끌고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더보기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 황룡 전적 장성 황룡 전적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물뫼길 25 동학농민혁명 황룡전적비1894년 1월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시달리던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봉건의 압제와 외세의 핍박을 깨치고자 들고 일어섰다. 마침내 4월 초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이 이끈 수천의 농민군은 백산에 모여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관군과의 전쟁에 나섰다. 4월 6일 밤 농민군은 황토현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이 싸움은 농민군이 관군과 접전을 벌여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이어서 4월 22일 장성의 황룡강 유역으로 진군한 전봉준의 주력부대는 전주에 주둔하던 홍계훈의 경군을 황룡 지역으로 유인하여 또다시 대승을 거두었다.이.. 더보기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성홍교 병영성홍교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병영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남해 지역의 외침을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500여 년 동안 호남을 지켜온 군사 요충지였으며 홍교는 병영의 관문이었다. 이 홍교는 일명 배진강 다리라고도 하는데, 장방형 화강석재 74개를 26열로 정교하게 무지개처럼 쌓고 잡석을 채워 보강한 다음 점토로 다리 위를 다졌다. 홍예의 상단 중앙에 돌출시킨 용두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풍운조화를 일으키려는 듯 머리를 치켜들고 있다. 그 모습은 매우 해학적이며 그 의장 또한 만인월교의 외경 신앙을 함축성 있게 시사하고 있는 듯하다. 축조 연대는 숙종 무인(1698년)에 .. 더보기 [전라남도 신안군] 퍼플교 퍼플교 - 홈페이지 신안 문화관광 https://tour.shinan.go.kr/home/tour/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 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 차 있다. ※ 소개 정보 .. 더보기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 홈페이지 http://tour.muan.go.kr - 주소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9-2연꽃으로 유명한 무안은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에서 회산 백련지까지 영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연꽃 가득한 백련마을에 도착한다. 백련지는 원래 이름 없는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두 개의 저수지를 합치면서 ‘복용’이란 이름이 붙었다. 벼농사가 대부분이던 당시 논에 물을 대던 저수지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영산강에서 바로 농업용수를 끌어왔고, 사용하지 않아 점차 수위가 낮아진 저수지는 연꽃만 무성하게 피어있는 ‘연방죽’이 되었다. ‘연방죽’인 백련지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제1회 회산 백련지 연꽃축제’가 열리면.. 더보기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반도 산이반도 - 홈페이지 http://haenam.grandculture.net/haena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 더보기 [전라남도 구례군] 섬진강어류생태관 섬진강어류생태관 - 홈페이지 https://sjfish.jeonnam.go.kr/ -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간전중앙로 47섬진강어류생태관은 섬진강의 민물고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전시를 위한 섬진강 어류생태관이 2008년 3월에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5대 강 중 하나인 섬진강은 유일하게 1 급수를 유지하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강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의 환경과 생태보전의 중요성, 생물자원의 보존 및 회복에 대한 연구·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의 전시관은 제1전시장인 풍요로운 삶의 공간과 제2전시장 물과 생명의 공간, 제3전시장 땅과 환경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관에서는 섬진강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의 모습을 애니메이션 영.. 더보기 [전라남도 진도군] 하조도 등대 하조도 등대 - 홈페이지 https://www.jind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길 429진도와 하조도 사이의 항로는 조류가 빠른 곳으로 하조도등대는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 항해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항로의 요충 수로인 장죽수도의 안전한 뱃길 안내를 책임지고 있으며, 등대의 불빛은 39km까지 도달한다. 하조도등대는 1909년 2월 건립되었고, 등탑 높이는 12m로 경사가 가파른 48m의 기암절벽 위에 우뚝 서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선박 및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등대가 서 있는 이곳은 하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기암절벽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과 호수처럼 잔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2 다음